김인상 원장이 사회복무요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팀별 볼링게임으로 화합을 다지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지난 5월에 실시된 상반기 사회복무요원 사기진작행사는 수목원 산책 등의 힐링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됐다면 이번 행사는 체육활동위주로 꾸려졌다.
특히 팀별 볼링게임을 통해 건전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복무스트레스를 감소하고 소속감 및 친목을 도모해 단합과 복무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평소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기관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사회복무요원의 자발적 지역사회기여(자원봉사)활동을 연계·지원해 이들의 선행이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