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지원자와학부모를위한입학설명회가열리는Street624(북구창조문화활력센터).<문화소통단체‘숨‘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창작예술학교의 교육은 ‘창의’와 ‘소통’ 그리고 ‘통합’을 지향한다.
내년 3월부터 재학생들은 인문학과 문화예술이론, 실기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창작예술학교는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교감을 도와 우리 사회의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공공예술,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등을 실행한다.
이를 위해 유럽의 아트 컨설팅사인 AMplanner(www.amplanner.com)와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재학생들이 컨설팅사에서 운영하는 AMart Academy의 교수진과 함께 해외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국제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재근 창작예술학교 대표는 “창작예술학교는 인문학 지식 토대 위에 예술적 감성이 살아있는 미래세대의 요람이 될 것”이라며 학교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한편 창작예술학교는 11월 25일 북구 덕천동 Street624(북구창조문화활력센터)에서 입학지원자와 학부모를 위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문의:(051)343-7134/808-7134, 메일 10s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