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초동변호사회관
이미지 확대보기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심포지엄은 홍완식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법전원) 교수의 “일명 ‘김영란법’에 대한 입법평가”라는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장유식 변호사가 “김영란법에 대한 입법론적 고찰”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최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및 송원근 전경련 경제본부장 등을 비롯해 최진녕 대한변협 대변인, 김병일 한국경제 기자, 송병춘 서울시 감사관이 지정토론자로 나선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관피아 방지를 위한 방안으로 떠올랐던 김영란법 원안이 국회 논의 과정에서 외부의 영향으로 법안내용에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오는지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