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원내대변인
이미지 확대보기박 원내대변인은 “세월호 특별법과 관련한 진지한 토론을 했다. 우리의 대응 자세에 대한 반성과 새로운 모색도 있었다”며 “유족대표가 참여하는 3자 협의체는 유족의 동의와 사회적 공감을 얻는 방식이라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아울러 당 차원의 강력한 투쟁 방안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며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유가족 대표단의 오후 회동을 지켜볼 것이고, 3자 협의체 제안이 거절될 경우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