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AI 기반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도입

기사입력:2026-07-09 15:51:00
[사진=CJ대한통운 제공]

[사진=CJ대한통운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전여송 기자]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과대포장 진단 솔루션 '팩체크(PackCheck)'를 전국 26개 물류센터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팩체크는 택배 과대포장 규제 기준과 예외 규정을 분석해 과대포장 여부를 판단하고 포장 방안을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CJ대한통운은 지난 4월 해당 기술과 관련한 특허와 상표를 출원했다.

회사에 따르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택배 과대포장 규제는 1개 제품의 포장 횟수를 1회로 제한하고 포장공간비율을 50% 이하로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포장공간비율은 포장 박스 내부에서 제품을 제외한 빈 공간의 비율을 의미하며, 종이박스와 비닐 파우치, 스티로폼 포장 등에 적용된다.

다만 2개 이상 제품을 함께 포장하는 경우와 포장재 재사용, 유리·도자기 등 파손 우려 물품, 길거나 납작한 형태의 제품 등은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종이 완충재를 사용할 경우에는 포장공간비율 기준이 70% 이하로 완화되는 등 예외 규정도 적용된다.

CJ대한통운은 팩체크가 고객사 제품 정보를 바탕으로 규제 적용 여부를 판단하고 박스 규격 변경이나 종이 완충재 사용 등 포장 개선 방안을 제시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작업자는 시스템이 제시하는 기준에 따라 포장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이와 함께 3차원 시뮬레이션 기반 적재 알고리즘을 활용한 박스 추천 시스템 '로이스 오팩(LoIS O'Pack)'과 테이프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자가점착 에어캡' 등 포장 기술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정희 CJ대한통운 TES물류기술연구소장은 "택배 과대포장 규제가 시행되면서 현장에서 규정에 맞는 포장 기준을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팩체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규제 준수와 포장 효율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475.94 ▲184.03
코스닥 837.43 ▲43.43
코스피200 1,196.69 ▲26.9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134,000 ▼17,000
비트코인캐시 366,600 ▲800
이더리움 2,673,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10,550 ▲10
리플 1,646 ▲6
퀀텀 1,036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160,000 ▼69,000
이더리움 2,672,000 ▲11,000
이더리움클래식 10,550 0
메탈 340 ▲1
리스크 133 0
리플 1,648 ▲8
에이다 249 ▲1
스팀 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130,000 0
비트코인캐시 365,800 ▲300
이더리움 2,671,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520 0
리플 1,647 ▲8
퀀텀 1,040 0
이오타 5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