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북부권 도로망 연결 본격화... 봉오대로~경명대로 사업 예타 통과

기사입력:2026-07-08 17:26:51
[사업 위치도. 사진=인천시 제공]

[사업 위치도. 사진=인천시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가 계양과 서구를 잇는 북부권 간선도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건설의 첫 관문을 넘었다.

인천시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봉오대로~경명대로 혼잡도로 건설사업'에 총사업비 2,098억 원 가운데 국비 977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계양구 효성동과 서구 공촌동을 연결하는 총연장 2.9㎞ 구간에 왕복 4차로를 조성하는 내용이다. 노선에는 0.1㎞ 교량과 1.5㎞ 터널이 포함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현재 단절된 봉오대로와 경명대로가 하나의 축으로 이어진다. 여기에 2027년 준공 예정인 효성도시개발구역 진입도로와 2028년 마무리 예정인 검단~경명로 도로개설사업까지 연결되면서 인천 북부권 남북 도로망의 연속성이 강화될 전망이다.

도로망 확충에 따른 교통 개선 효과도 예상된다. 검단신도시와 효성지구, 계양, 부천대장지구 등 약 28만 명 규모 개발지역에서 발생하는 교통량을 분산하고, 검단에서 계양과 부평을 거쳐 인천시청과 송도까지 이어지는 남북 간선축 기능도 강화하게 된다.

인천시는 차량이 집중되는 서곶로와 계양대로의 혼잡 완화도 기대하고 있다. 분석 결과 인천시청에서 검단 주요 지역까지 이동시간은 약 13분, 검단구청에서 부평역까지는 약 8분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로 시는 사업 추진의 재정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앞으로 후속 행정절차를 진행하는 동시에 동서 5축·남북 6축 격자형 순환도로망 구축 사업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북부권과 원도심, 신도시를 연결하는 교통체계를 완성해 나갈 계획이다.

박찬대 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국비 확보를 계기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과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고 전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베스트클릭 〉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7,475.94 ▲184.03
코스닥 837.43 ▲43.43
코스피200 1,196.69 ▲26.9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142,000 ▲29,000
비트코인캐시 366,600 ▲800
이더리움 2,673,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10,550 ▲10
리플 1,648 ▲8
퀀텀 1,036 ▲5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205,000 ▼50,000
이더리움 2,672,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550 0
메탈 340 ▲1
리스크 133 0
리플 1,646 ▲5
에이다 250 ▲2
스팀 61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95,130,000 ▼20,000
비트코인캐시 365,800 ▲300
이더리움 2,671,000 ▲6,000
이더리움클래식 10,520 0
리플 1,647 ▲6
퀀텀 1,040 0
이오타 58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