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기사입력:2026-05-28 17:34:48
(왼쪽부터) 삼성물산 유연택 팀장(Platform사업개발팀), 조혜정 부사장(DxP본부장), 도타이 정길자 대표, 박주비 실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왼쪽부터) 삼성물산 유연택 팀장(Platform사업개발팀), 조혜정 부사장(DxP본부장), 도타이 정길자 대표, 박주비 실장이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사진=삼성물산 건설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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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최영록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 ‘더시그넘하우스 강남’에서 운영사 도타이와 ‘AI 시니어 리빙 솔루션 도입 및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AI·IoT·데이터 기술을 통합해 시니어의 일상과 전문 돌봄 인력을 연결하는 디지털 호스피탈리티 솔루션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은 세대 내 IoT 센서로 수면·활동·심박 등 데이터를 측정하고,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개인 맞춤형 웰니스 코칭을 받는다. 시설 운영자에게는 입주민 건강 상태·이상 징후를 실시간 확인하는 대시보드와 24시간 안전 모니터링이 제공된다.

삼성물산은 오는 6월부터 자립형 거주 세대(활동량·생활 리듬 기반 건강 관리·예방 중심)와 돌봄형 너싱홈 베드(돌봄 인력 개입 시점 정확한 알람 제공)에 동시 도입한다. 건강 활동기부터 돌봄 필요기까지 모든 단계를 한 단지 안에서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양사는 축적된 운영 데이터를 토대로 ‘더시그넘하우스 청라’ 및 하남·평택 신축 검토 시설로 확대 적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프리미엄 시니어 주거의 본질은 품격 있는 환경에서 건강·안전·일상 편안함까지 제공하는 것”이라며 “단발성 공급이 아닌 장기적 파트너십으로 시니어 주거 분야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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