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스튜디오 관계자는 "먹키는 건강과 영양을 중요시하는 최근 식품 시장 트렌드에 맞춰 해바라기씨 위에 단백질 코팅을 입혔으며, 정제설탕 대신 비정제설탕을, 소금 대신 태움•용융 소금을 사용하였다"라며 "또한, 먹키는 ‘환경친화적 식문화 선도’라는 슬로건에 맞춰 제품의 부피에 알맞은 패키지를 사용하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래놀라 먹키는 먹스튜디오 팀이 배합 설계, 패키지 디자인, 굿즈 디자인 등에 참여하는 PB 상품으로서, 88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지역상생플랫폼 ‘먹깨비’의 IP가 패키지디자인에 사용되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먹키의 구성품으로 먹스 라이선스 대신 토글스(TOGGLES), 키치캐츠(KITSCH CATS), 쿠나(CUNA), 둔보(DOONBO) 등 먹스튜디오의 파트너 프로젝트 및 작가의 IP를 활용한 스페셜 카드가 나올 수 있다. 스페셜 카드 역시 일부 카드에는 해당 IP의 NFT를 얻을 수 있는 QR 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