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아웃백은 이번 ‘러브 페어링’(Love Pairing)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장소 및 세대들이 아웃백 신메뉴를 즐기는 모습을 총 7편의 영상 콘텐츠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와인 제품군을 전면 개편했다. 이번 캠페인의 키 메시지는 바로 ‘페어링’이다. 다양한 와인과 아웃백 신메뉴 페어링을 통해 메뉴 조합의 즐거움과 행복한 순간을 사람들과 ‘페어링’ 한다는 의미를 품고 있다.
파이퍼 하이직 에센셜은 여왕을 위한 샴페인으로 불리는 품격 있는 샴페인이다. 밝은 골드빛 색상을 띄며 정교한 버블이 글라스에 담긴 와인 표면 위로 피어 오르며, 신선한 아몬드, 붉은 사과, 베리류의 과일 향들의 어우러짐이 느껴진다.
아발론 레트로 카베르네 소비뇽은 유기농·친환경 공법으로만 생산되는 고품질 와인으로, 검붉은색을 띄고 무거운 바디감이 특징적인 와인이다. 진한 자두, 모카같은 향신료들의 풍부한 아로마와 바닐라 향의 조합이 어우러짐과 동시에 검은 체리, 붉은 산딸기 등의 향이 길게 이어진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