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글로벌 소싱 상품 카테고리를 본격적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올 한해 오직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상품을 통해 글로벌 소싱 영향력을 넓혀간다는 전략이다"라고 밝혔다.
이번에 세븐일레븐에서 선보이는 페양구 야끼소바 지옥의 맛은 지난해 출시된 상품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든 지옥처럼 강렬한 매운맛이 특징이며 스코빌 지수 약 51만 SHU에 달한다. 이는 악마의 매운맛으로 유명한 ‘하바네로 고추’ 보다도 약 1.5배 높은 수치이며, 신길동 매운 짬뽕의 19배, 핵불닭볶음면에 비해서는 약 59배 높다.
해당 상품은 각종 SNS를 통해 매운맛 챌린지 바이럴이 유행처럼 번지며 전 세계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함께 선보이는 페양구 야끼소바 오리지널은 1975년에 출시된 전통 있는 상품으로 철판 야끼소바 맛을 구현하기 위해 소스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특별한 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단짠의 조화가 돋보이는 간장 소스 베이스의 중독성 있는 맛을 느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