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신제품은 비락식혜 브랜드로 처음 선보이는 제로 버전이다"라며 "제품 맛은 유지하며 설탕, 당류, 칼로리 제로를 구현했다"라고 말했다.
전통 음료 콘셉트에 건강 트렌드를 결합해 식혜를 즐기는 기존 고객과 건강관리에 민감한 신규 소비층을 동시에 공략한다.
팔도는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확대를 위한 시도 또한 계속해 왔다. 지난해에는 인도네시아 할랄청(BPJPH)으로부터 ‘할랄(halal)’ 인증을 획득, 수출 발판을 마련했다. 현지 시장 안착을 위한 판매 채널 확장도 본격화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