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에는 확산과 감염 위험이 있어 ‘원할머니 명품도시락’을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등 비대면으로 운영해왔으나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본점 매장으로 초청해 생월잔치를 열고 있다"라며 "거동이 힘든 어르신에게는 여전히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2006년부터 원앤원 장학회를 건립해 꾸준히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원앤원 박천희 대표이사의 모교이기도 한 충북 청주 운호고등학교의 체육관 건립기금 기부를 시작으로 이듬해인 2007년부터 18년 간 154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총 1억 8천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며 학생들을 독려했다. 올해 역시 지난 3월 4일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20명의 장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