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PB 가공우유 3종(초코, 커피 딸기)은 가성비를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3월(1~20일) 전월대비 매출이 30% 가량 신장해 다른 가공우유의 전월대비 신장율 10%를 넘어섰다"라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가성비 PB우유 인기에 이번에는 ‘세븐셀렉트 바나나우유500ml’를 출시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바나나우유는 가공우유 가운데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상품으로 편의점 인기 상품에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품목이다"라며 "최근에는 외국인들이 한국 방문 시 편의점에서 꼭 사야하는 첫번째 상품으로 꼽을 만큼 해외 관광객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라고 말했다.
‘세븐셀렉트 바나나우유500ml’는 기 출시한 세븐셀렉트 가공우유 3종과 마찬가지로 리터당 가격이 일반 상품의 약 60% 수준의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또한 1등급 원유에 바나나농축액을 사용하여 진한 바나나맛의 우유 풍미를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