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고객의 세분화된 쇼핑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버티컬 서비스를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를 한층 높이고 있다"라며 "
지난해 ▲신선식품(신선밥상) ▲명품(우아럭스) ▲리퍼비시(리퍼블리) ▲키즈상품(키즈키즈) 영역의 새로운 버티컬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선보인데 이어, 고물가 시대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9900원샵’과 같은 특화 전문관까지 오픈하며 고객들이 11번가에서 누릴 수 있는 쇼핑 경험의 폭을 크게 확대했다"라고 밝혔다.
11번가의 진일보한 AI(인공지능) 기술 역시 편리한 쇼핑을 지원하고 있다. e커머스의 기본이자 핵심 요소인 ▲상품 ▲가격 ▲검색에 AI 기술을 적용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최저가로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는 이를 더욱 발전시켜 딥러닝 시스템을 활용한 개인화 추천 서비스 ‘Ai홈’을 선보이며, 고객의 쇼핑 히스토리를 기반으로 맞춤형 상품과 혜택을 제안하고 있다. 동시에, 빅데이터 분석으로 최적의 판매 정보를 제공하는 ‘AI셀링코치’도 출시해 셀러들의 스마트한 판매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11번가는 익일배송 서비스 ‘슈팅배송’을 강화해 배송 편의성까지 향상시키고 있다. 누적된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냉장 및 냉동식품을 비롯한 4만여 개(SKU)의 상품을 엄선해 효율적으로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