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플랜 가바현미밥’은 100% 국내산 현미를 고온 가압 공법으로 지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했으며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을 구현했다. 고식이섬유 현미밥으로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36%를 충족하는 9g의 식이섬유도 한 그릇에 담아냈다. 사과 3개 분량의 식이섬유로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고혈당 소비자를 포함해 평소 식단 관리에 관심이 있는 이들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하고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로 조리가 쉬워, 집에서는 물론 캠핑이나 여행 중에도 간편하게 한 끼를 챙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안전한 제조시설에서 생산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당뇨환자의 영양 케어를 돕는 ‘당플랜’은 ▲당플랜 ▲당플랜 프로 ▲당플랜 볶음밥 3종 ▲한입영양 안심바 등 균형영양식부터 식단형 식품, 간식류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당플랜 볶음밥’은 뉴케어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당뇨환자용 식단형 식품이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대한당뇨병학회의 자료에 따르면 약 2천만명 이상이 당뇨병 위험군에 속하는 등 일반 소비자도 당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즉석 현미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당플랜의 저당 설계 노하우를 담은 다양한 제품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브라운포맨,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벤리악 16년’ 재출시
한국브라운포맨이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벤리악 16년(Benriach 16)’을 국내 재출시한다.
2004년 첫 출시됐던 벤리악 16년은 2015년 세계 위스키 어워즈(World Whisky Awards)에서 ‘베스트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를 수상하는 등 벤리악 위스키 라인업에 있어 상징적인 제품이다. 이번 재출시로 전 세계 위스키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벤리악 16년은 버번, 쉐리, 그리고 버진 캐스크에서 16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고유한 방식으로 조합해, 풍부하면서도 균형 잡힌 풍미가 특징이다. 달콤한 과실, 크리미한 헤이즐넛, 향긋한 스파이스 향과 맛이 조화를 이루며, 야생 꿀과 설탕으로 절인 껍질의 마무리 노트가 특별함을 더해준다.
◆정선군 스마트 도시 리빙랩 군민참여단 발대식
제1차 정선군 스마트 도시계획 군민 참여 리빙랩 운영을 위한 군민참여단 발대식이 8일 강원 정선군청에서 열렸다.
스마트 도시계획 리빙랩은 군민, 수요자, 전문가 등이 함께 스마트 기술을 통해 해결 방안을 도출해 나가는 등 군민 주도의 연구·실험 공동체를 의미한다.
군민참여단으로 선발된 37명은 12월까지 총 3회의 리빙랩 워크숍을 통해 지역 현안과 도시문제를 해결할 지능형 도시 서비스를 발굴한다.
정선군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기존의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도시 조성을 위해 정선군 맞춤형 스마트 도시 5개년 계획을 2024년 6월까지 수립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