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이슈] 잡코리아 조사, 직장인 2명중 1명 ‘추석 상여금 받는다’ 外

기사입력:2023-09-14 15:40:19
[로이슈 편도욱 기자] 직장인들이 가장 바라는 명절 관련 복지 1위는 '두둑한 상여금'인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잡코리아 조사 결과, 추석에 상여금을 받는 직장인은 2명중 1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 커리어 플랫폼 잡코리아(대표이사 윤현준)가 최근 남녀 직장인 747명을 대상으로 '명절 상여금 지급 유무'에 관해 설문을 실시했다.

잡코리아는 먼저,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추석과 설 등에 회사로부터 받고 싶은 명절 관련 복지가 있는가’ 질문했다.

해당 질문에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 83.9%가 ‘추석과 설 명절 등에 두둑한 현금을 주는 것’이 최고의 복지라고 답했다. 이 외에도 △명절 전후 유급휴가 지급(7.8%) △한우, 전복 등 집에 생색낼 수 있는 특급 선물(7.5%) 등을 원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명절에 임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 참가한 직장인들에게 '추석에 회사로부터 명절 상여금을 받는가' 질문하자 44.8%의 직장인들이 '우리 회사는 추석에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상여금 미지급 이유는 △직원 복지 항목 중 상여금 지급 관련 규정이 없기 때문이 45.7%로 가장 컸다. 다음으로 △상여금 대신 명절 선물을 지급하기 때문(35.5%)이라고 답했다. 반면 △매출 감소 등 경영 상황으로 인해 지급하지 않는다는 답변은 15.8%로 적었다.

추석에 회사로부터 상여금을 지급받는다고 답한 55.2%의 직장인들이 밝힌 상여금 액수는 평균 46만여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잡코리아는 명절 전후 근무시간에 변동이 있는지도 조사했다.

그러자 46.1%의 직장인들이 △명절이라고 해서 조기 퇴근 등의 혜택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

△평소 보다 1~2시간 조기 퇴근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29.9%였고, △명절 연휴 전날에는 오전 근무만 한다고 밝힌 이들은 18.1%였다. △명절 전날 하루 전체를 유급휴가 처리한다고 답한 직장인은 4.0%에 불과했다.

◆기원테크 ‘이메일 보안’ 후속 신규 표준화 과제 채택

여러 유형의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

기원테크는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엽한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 정보보호연구반(SG17) 국제회의에서 자사가 제안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탐지할 수 있는 보안 프레임워크’가 국제 표준과제로 채택됐다고 밝혔다. SG17은 ITU-T 산하 연구반으로, 정보보호 분야 표준화를 담당하고 있다.

표준과제로 채택된 ‘보안 프레임워크’는 이 회의에서 기원테크가 제안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과 연관해 활용할 수 있는 것이다. 사전 채택된 표준안에 있는 이메일 보안 기능 요구 사항 및 대응책에 기반해 프레임워크를 구성하는 방법을 시스템 구성 요소와 절차대로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다.

◆EA SPORTS FC™ 24, K리그 선수 TOP 12 등급 공개

Electronic Arts Inc.(이하 EA)는 지난 14일 EA SPORTS FC™ 24(이하FC24) 속 K리그 전체 구단 상위 12위 선수들의 능력치를 전격 공개했다.

EA는 공식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FC24의 K리그 상위 등급의 12개 구단 선수 리스트와 자세한 능력치가 공개했다. 이중 가장 높은 오버롤 75를 받은 선수는 대구 FC의 세징야(Cesinha), 그 외 2명이 74, 3명이 73, 6명이 72를 받았다.

EA는 다가오는 16일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FC24 선수 중 K리그 12개 구단의 모든 선수 등급과 자세한 능력치가 확인할 수 있다. K리그 팬들은 16일-17일, 23일-24일 부터 열리는 K리그 경기 스타디움을 통해서도 K리그 선수들의 등급 공개를 알리고 경기를 응원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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