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카발란’이 가진 독특하고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판매량 증가의 원인으로 보고 있다. 특히 ‘카발란’의 경우 다른 싱글몰트 위스키에 비해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어 개인의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카발란’은 ▲카발란 솔리스트 비노 바리끄 ▲카발란 올로로쏘 쉐리 ▲카발란 솔리스트 포트 ▲카발란 클래식 등 총 11종의 제품을 면세 채널에 선보이고 있으며 롯데면세점, 제주중문면세점, 대한항공 등 14개 이상의 공항, 기내 및 시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수요에 대비해 유통 채널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엔데믹의 가시화로 국내외 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카발란’의 면세 판매량 또한 더욱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다채로운 프로모션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확고히 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과 함께하는 숲체험 & 산촌체험' 실시
이번 행사는 숲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장애인들에게 치유의 숲 산책과 떡메체험 등을 진행하면서 자연과 숲의 교감을 통해 심리·정서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산촌마을에서 떡메체험을 하며 장애인들이 인절미를 직접 만들어보는 이색체험을 진행했다.
점심식사를 하고 오후에는 숲 해설가와 함께 치유의 숲을 걸으며, 숲 이야기 및 오감에 자극하는 등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숲에 대한 소중함과 숲을 통한 힐링이 되는 시간을 가졌고, 타인들 간의 친밀감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점자편지'로 이주홍문학상 수상…송유미 시인 별세
1954년 2월 서울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9년 시 전문지 '심상'에서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뒤 부산일보(1993)·동아일보(1997) 신춘문예 시조 부문, 경향신문(2002)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당선됐다.
'그대 사는 마을의 불빛은'(1990), '허난설헌은 길을 잃었다'(1993), '백파를 찾아라'(2000), '살찐 슬픔으로 돌아다니다'(2011), '검은 옥수수밭의 동화'(2014), '당신, 아프지마'(2022), '점자편지'(2023) 등 시집을 펴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