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뱅크 사업은 기업이나 개인에게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기부 받아 저소득 가정 및 취약 사회복지시설 등에 지원하는 사업으로 에프엔프레시가 지원한 제품은 관내 저소득층, 고령인,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이번에 기부한 제품은 채식플랜 베지도시락 4종(▲함박스테이크와 펜네그린빈샐러드 ▲토마토쏘이미트볼그라탕과 야채현미밥 ▲진미연근우엉밥과 골드오믈렛 ▲쏘이너비아니 곤드레나물덮밥)과 비건두부면 3종(▲카레맛 ▲마라맛 ▲짜장맛) 등 총 7,560개다"라고 전했다.
최석문 에프엔프레시 대표는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모두에게 좋은 음식을 선물하고 싶다는 푸드나무의 경영이념에 근거해 에프엔프레시 역시 좋은 식자재를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일룸 인기 모듈 소파 ‘밴쿠버’, 전년 동월 대비 5월 판매량 300% 상승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의 모듈 소파 ‘밴쿠버’가 출시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하며 공간 활용도 높은 소파로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밴쿠버는 거실을 감각적이면서도 아늑한 휴식 공간으로 구현해주는 콤팩트한 사이즈의 모듈 소파로, 소형 평수에 거주하는 신혼부부의 니즈에 부합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사용자의 취향 및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배치가 가능해 새롭게 마련한 신혼집을 원하는 인테리어로 연출하고자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등받이가 어깨선까지 올라오는 미드백 스타일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해 소파에서 휴식, 취미생활, TV 시청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소비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보령 8개 기관, 지역 일자리 창출 등 업무 협약
충남 보령시는 20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노동청, 여성인력개발센터, 일선 고등학교 등 8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과 취업,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업무 협약'을 했다.
이들 기관은 현장 안전 감시자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취업, 관계기관 행정지원, 취업 연계 등에 상호협력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