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서머 레인 시즌 3 패키지’는 꿉꿉한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객실 1박과 글래드 감성을 그대로 담은 ‘글래드 우산’ 1개(글래드샵 판매가: 2만5,000원)를 증정한다"라며 "이와 함께, 산뜻하고 부드러운 촉감의 친환경 오가닉 타월 1장도 제공한다. 서머 레인 시즌 3 패키지는 선착순 30팀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2021, 22년 여름 장마철 시즌 출시했던 글래드 우산을 선물로 제공하는 상품이 고객 반응이 좋아 이번에도 시즌 3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면서 “비 소식이 잦아지는 요즘, 서머 레인 패키지로 호캉스도 즐기고 글래드샵에서 판매 중인 여름 필수템까지 받아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가 20일(화), 초등학생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안전 하굣길 캠페인 ‘함께해요. 교통안전’을 서울 강신초등학교에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네트워크 프로그램 ‘우리동네 안전 UP!’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5명의 적십자봉사원과 10명의 강신초 학생들이 참여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4월, 강신초에 조성한 교통안전 벽화 이미지를 활용해 현수막과 피켓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홍보하고, 빵나눔터에서 제작한 쿠키 300개를 하굣길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0일 청사에서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임동춘 광주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시내버스 안전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시내버스 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으로 운행하기 위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차량 안전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설치 운영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차량 온도·연료량·출력값 등 시내버스가 생성하는 데이터값을 실시간으로 불러오고 빅데이터를 토대로 고장 위험을 예측해 인명 사고나 운행 지연 등을 예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