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타이어)
이미지 확대보기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는 이번 3호점 신설에 맞춰 신규 직원 13명(장애인 12명, 비장애인 1명)을 추가 채용했으며, 현재 총 29명(장애인 27명, 비장애인 2명)의 직원은 지정된 사업장에서 회사 업무용 차량과 임직원 차량의 세차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1호점은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 판교 소재 한국타이어 본사 테크노플렉스에, 2호점은 지난 2022년부터 대전시 유성구의 한국엔지니어링랩 연구소에서 운영 중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운영 중인 기업으로서 장애인 직원의 장기근속 유지를 위한 처우 개선과 안전하고 쾌적한 작업 환경 구축, 업무 조기 적응 프로그램 운영 등 장애인의 권익 보호와 안정적인 일자리 확대를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