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이슈] 비비안, 걸그룹 앨리스 새 뮤즈 발탁 外

기사입력:2023-03-02 09:33:5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비비안은 이번 시즌부터 MZ세대에 걸맞는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앨리스를 브랜드의 뮤즈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비비안의 새 얼굴이 된 앨리스는 앞으로 2년간 '잇츠 마이 핏(It’s My Fit)'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화보 콘셉트를 소화할 계획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비비안은 '잇츠 마이 핏'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통해 여성의 당당함을 적극 응원하고 있다"라며 "내 안의 '인핏(In Fit)'으로 자신감 있는 '아웃핏(Out Fit)'을 연출할 수 있다는 의미로 앨리스가 보여준 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이 브랜드에 적합했다"고 설명했다.

앨리스는 2017년 미니앨범 '위, 퍼스트(we, first)'로 데뷔 이후 썸머드림, 잭팟, 내안의 우주, 댄스 온 등을 발표했다. 이후 아이오케이 컴퍼니 음악사업부로 소속사를 옮기며 활동 영역을 더욱 넓히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창립 66년 이래 아이돌 그룹을 광고모델로 발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앨리스가 지닌 활기찬 에너지와 자사가 만들어 나갈 당당한 여성의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 1억 2천만 원 상당 의류 기부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이 1억 2천만 원 상당의 의류 제품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기부한 의류는 ‘오륜교회 나눔 바자회’에서 판매, 수익금은 사단법인 프렌즈에 전달되며 튀르키예 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위한 지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비엠스마일은 이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을 확대하고 이익을 사회에 환원한다는 배경이다.

◆제주에 초속 15m 내외 강한 바람

기상청은 "2일 제주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어 시설물 안전의 주의가 요구된다"라고 전했다.

이날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에는 해안가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 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고 있다.

주요 지점 최대 순간 풍속(초속)은 지귀도 25.2m, 고산 24.1m, 한라산 남벽 21.8m 등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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