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새해를 맞이해 '갓생 밥상 챌린지'를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LF푸드 관계자는 "‘갓생 밥상 챌린지’는 갓생 살기에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간편하더라도 제대로 된 한 끼 챙겨먹는 여유와 세상 미식을 일상에서도 즐기자는 뜻을 담은 챌린지를 테마로 했다"라고 전했다.
LF푸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바쁜 일상에서 제대로 된 한 끼를 통해 느끼는 기쁨을 자신을 위해 선물하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갓생은 신을 의미하는 '갓(God)’과 인생을 뜻하는 '생(生)’의 합성어로 목표지향적인 루틴을 세워 일상에서 소소한 성취감을 얻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한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갓생 밥상 챌린지'는 자신을 위한 갓생 밥상을 SNS에 공유하는 참여형 이벤트다. LF푸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 및 태그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갓생 밥상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총 3회 공유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LF푸드 관계자는 “새해에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허기를 채우기 위해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나를 위한 밥상을 근사하게 차려내고 혀와 마음으로 맛을 음미하는 여유로운 식사를 즐기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갓생 밥상 챌린지’를 계기로 가정에서도 맛과 멋을 함께 추구하는 미식 문화가 널리 전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委, 레이빌리지 업무협약 체결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와 19일 서울 여의도에서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새로운도시의제(New Urban Agenda)의 실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은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지속가능도시연구소 이나래 소장과 레이빌리지 정나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광주 남구, 설 연휴 생활폐기물 21·24일 수거
광주 남구는 19일 설 연휴에도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수거일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과 마지막 날인 24일이다.
대형 폐기물을 제외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음식물 쓰레기·재활용품 등 생활폐기물을 수거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