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마켓,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장소 제공
오아시스마켓은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의 촬영 장소를 제공했다고 1일 밝혔다.
오아시스마켓 관계자는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암 투병하는 아내를 간호하기 위해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한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극 중 남편 역할을 맡은 한석규가 아픈 아내에게 요리해줄 친환경 식재료 구입을 위해 방문한 곳이 바로 오아시스마켓 오프라인 매장이다"라고 전했다.
오아시스마켓은 장소뿐 아니라, 극 속 한석규가 요리에 사용하는 식자재도 제공하며 드라마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아픈 아내를 위한 음식인 만큼 신선한 식재료를 제공해 극의 몰입도를 높일 수 있게 했다.
오아시스마켓 측은 “드라마에 적합한 좋은 음식을 구할 수 있는 장소로 높이 평가받아 이번 협찬을 진행하게 됐다”며, “극의 내용이 워낙 오아시스마켓과 잘 어울려 식자재 역시 흔쾌히 제공했다”라고 전했다.
한석규, 김서형 등이 출연하는 따뜻한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1일부터 왓챠에서 감상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 ‘위스키 프로모션’ 선보여
파크 하얏트 부산 리빙룸 바는 달콤하면서도 강렬한 풍미로 추운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녹여 줄 ‘위스키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바다가 만든 위스키’라고 불리는 ‘탈리스커(Talisker)’와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을 조합했다. 탈리스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탈리스커 10년’과 물을 한 방울도 섞지 않아 원액의 맛과 향을 그대로 전해 주는 한정판 ‘탈리스커 25년’을 제철을 맞아 영양이 더욱 풍부한 최상급 아일랜드산 굴과 페어링해 입안 가득 바다 내음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당진발전본부, 어린이 안심 통학시스템 구축 지원
한국동서발전 충남 당진발전본부는 발전소 주변 석문면 석문·삼봉·초락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안심 통학 실시간 위치 알림시스템' 구축비용 1천만원을 지원했다고 1일 밝혔다.
이 비용을 활용해 학생들 가방에 위치정보 신호 전송기기를 부착하고 통학버스에 스캐너를 설치하면 승·하차 때 학부모에게 실시간 알림서비스가 제공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