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이번 위생 점검은 피자알볼로 제품의 안전과 청결한 매장 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은 세스코와 함께 진행했다"라며 "총 319개 매장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위생 점검에서는 식재료의 사용 및 보관 방법, 조리 절차 등 음식의 안전성 및 매장의 위생과 관련한 종합적 식품 안전 솔루션을 점주들에게 제공했다"고 전했다.
피자알볼로는 세스코와의 업무협약으로 식품안전과 매장 위생 관리 및 해충 방제에 대한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세스코 식품안전 컨설팅 서비스’를 정기적으로 받으면서 각 매장의 위생 점검과 솔루션을 발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
◆메디포스트, 식약처 ‘QbD 컨설팅 지원 기업’으로 선정
메디포스트(대표이사 오원일)는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이 운영하고 있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지원사업인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제도 도입기반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맞춤형 QbD기술 컨설팅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소노시즌, 홈피트니스 시장 진출…실내 바이크 센서 및 앱 출시
대명소노시즌(대표이사 김범철)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소노시즌(SONOSEASON)이 매트리스∙침구 등에 이어 홈피트니스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소노시즌은 이번 신시장 진출을 계기로 기존 매트리스·침구 등의 ‘라이프(LIFE)’ 영역과 홈피트니스의 ‘플레이(PLAY)’ 영역으로 브랜드를 양분화해 운영하게 된다. 그 첫 번째로 자체 개발한 실내 바이크 라이딩 앱(APP)과 신제품 바이크 센서를 출시하고, 올 하반기 센서의 기능이 내장된 우수한 성능의 프리미엄급 바이크까지 차례로 선보이며 홈피트니스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