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헬스&뷰티케어 전문 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올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에 약 3억 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밀알복지재단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993년 설립되어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재단으로, ㈜그레이스인터내셔날에서 기부한 물품은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된 이웃에게 배부되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올해에도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는데, 최근 여름철 폭염까지 시작되어 모두가 이번 여름을 잘 이겨넀으면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기 위해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물품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헬스&뷰티케어 전문 기업으로 헬스케어, 퍼스널케어 부분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각 채널의 트랜드를 이끌고, 기부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수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미국, 프랑스, 독일, 뉴질랜드, 일본 등 각국 글로벌 유명 브랜드의 공식수입사로써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H&B스토어,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 등)에 공급하고, 트렌드에 맞게 신규브랜드를 기획 개발하여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 약 25,000여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며, 직소싱/제조 브랜드를 아시아, 미주권에 수출을 진행하는 운영시스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지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약 6억원 상당의 물품을 누적 기부한 바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