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경제 이슈] 프링글스, 이색적인 매운 맛 슈퍼핫 2종 출시 外

기사입력:2022-07-04 11:08:11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링글스, 이색적인 매운 맛 슈퍼핫 2종 출시

프링글스가 이색적인 매운맛과 중독적인 알싸함이 맛있게 매운 프링글스 슈퍼핫 2종을 출시한다.

프링글스는 국내 감자칩 시장에서 매운 맛 제품의 비중이 10%를 차지하고 전년 대비 18.2%가 성장하며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식품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풍부한 새우 풍미에 마늘의 중독적인 알싸함이 더해진 ‘스파이시 갈릭 새우 맛’과 할라피뇨 특유의 매콤한 향과 치즈의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느껴지는 ‘스파이시 할라피뇨 파퍼 맛’이다. 할라피뇨 파퍼란 해외에서 즐겨먹는 안주이자 일종의 고추 튀김으로 할라피뇨 고추의 속을 파낸 후 치즈와 향신료, 다진 고기 등으로 속을 채우고 빵가루를 입혀 튀긴 음식이다.

입안에서 경쾌하게 부서지는 프링글스 특유의 바삭함에 갈릭 새우와 할라피뇨 파퍼의 이색적인 풍미가 조화를 이뤄 멈출 수 없는 매운 맛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패키지 디자인에도 프링글스 캐릭터 미스터 피(Mr. P)의 매워하는 표정을 담아 제품의 맛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또한 할라피뇨 파퍼와 갈릭 새우 등 재료를 보여주는 이미지를 생생하게 담았다.

프링글스 마케팅팀 김소영 차장은 “매운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체적으로 높아지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슈퍼핫 2종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할라피뇨 파퍼와 갈릭 새우라는 이색적인 매운 맛과 바삭한 식감이 만나 간식이나 맥주 안주로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프링글스가 선보이는 이색적이고 중독적인 알싸함을 즐겨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벤티,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서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 수상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 더벤티가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에서 동반성장 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6회째를 맞이한 ‘국가지속가능경영 컨퍼런스’는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하고, 국가지속가능경영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더벤티는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나가는 점을 높이 평가받아 동반성장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하게 됐다.

더벤티는 ‘원조 가성비 커피’ 프랜차이즈로, 국내 최초로 가성비 커피 시장을 열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2014년 브랜드 론칭 이후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한 잔을 제공하는 ‘고객 만족 실현’과, 가맹점이 있어야 프랜차이즈 본사도 있다는 ‘가맹점과의 상생’을 꾸준히 지켜왔다.

이와 함께 소비자에게 최고의 맛과 품질의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더벤티는 메뉴 주문 시 소비자의 취향에 맞는 원두를 선택할 수 있게 한다. 견과류의 깔끔하고 고소한 맛과 향을 내는 '마일드 로스트' 원두, 다크 초콜릿의 깊고 진한 풍미가 느껴지는 '다크 로스트' 원두로 커피 맛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또한 최근에는 해태아이스크림 ‘폴라포’와 협업한 메뉴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더벤티의 이러한 노력은 소비자의 변함없는 사랑과 가맹점 수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최근 3년 사이에는 연평균 45% 이상 매장 수가 증가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최근 900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1,000호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더벤티가 지속가능경영(ESG)을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점 또한 눈길을 끈다. 더벤티는 최근 장애인 체육선수 2명을 직원으로 고용해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및 자립, 소득 보장 등을 도모하는데 앞장섰다.

더벤티 관계자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동반성장 부문에서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가맹본부와 가맹점, 소비자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해 나가는 한국적 프랜차이즈 성공 모델의 표본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해줌,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 출시

에너지 IT기업 해줌(대표 권오현)은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RE100 이행 수단별 성과와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한곳에 관리할 수 있는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을 4일 출시했다.

기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생존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ESG 경영에 따른 RE100 참여가 대두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이 개별 사업장에 대한 전력 사용 현황조차 관리되고 있지 않기 때문에 RE100 참여를 위한 검토조차 어렵고, 기업 상황에 맞는 현실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해줌은 실시간 전력 사용 데이터를 활용한 전력수요관리 서비스와 태양광 발전량 예측 알고리즘을 통한 최적의 발전소 설치전략을 제시하고 자원을 매칭해주는 RE100 컨설팅 서비스를 2021년부터 50여 개 기관에 제공해오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RE100 통합관리 플랫폼 ‘해줌R’ 개발을 완료했다.

기업 고객은 ‘해줌R’을 통해 RE100 이행 수단별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에서부터 이행 비용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

‘해줌R’ 플랫폼에서는 실시간 전력 사용 현황을 파악할 수 있고 기업 특성에 맞는 다양한 RE100 이행 수단별 시나리오를 최적화 알고리즘 기반으로 확인 할 수 있다. 동시에 연도별 목표관리와 자가 발전소 설치, PPA계약, REC구매 등 RE100 이행수단별 성과관리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해줌R’은 클라우드를 기반의 서비스로 사용자는 발급된 아이디로 접속만 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서비스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켰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 필요한 정보는 ▲한전 스마트계량기 정보 ▲발전소 모니터링 정보 등이다.

해줌 권오현 대표는 “플랫폼 ‘해줌R’을 통해 기업들은 RE100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습니다”며, “단순히 기업의 RE100 달성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저탄소 사회를 향한 기술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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