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 불은 출동한 해운대소방서 소방대(선착분대)에 의해 오후 11시 57분경 완진됐다. 내부 전소로 소방서추산 1,000만 원상당 피해가 났다. 인원 105명과 장비 32대가 동원됐다.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고, 집주인 및 이웃주민 등 8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 이송됐다.
집주인이 곰국을 끓이기 위해 가스레인지에 불을 켜둔채 잠을 잤다는 진술이 있었다.
경찰(해운대서 생활범죄수사팀)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며 14일 오전 10시 30분경 합동감식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