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인‧구직 플랫폼 ‘인크루트’와의 협업으로 진행된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게더타운)을 도입했다.
30개 참여 기업은 각 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한 구직자 중 1차 합격자를 선발해 비대면 화상면접을 실시한다. 또 구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 ▲취업특강 ▲토스·LF엘지패션·HP 등 현직자들의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강남구 취업박람회 전용관’ 포털을 통해 사전신청 하면 된다. 선착순 270명에 한해 ‘AI면접 이용권’이 제공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