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수 및 매출 순위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상품은 ‘보이러 소프트코지 전기요 UB15(싱글)’이다. 얇고 가벼워 휴대성이 뛰어난 이 제품은 0에 가까운 전자파 수치와 기계 세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10월 19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0만 원대로 9월 말 약 11만 원 후반대 대비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판매수 및 매출 부분에서 높은 순위 변동을 보인 상품은 ‘스팀보이 온수매트 ST211-B21(2022년형/싱글)’이다. 온도센서, 자세 안전 스위치 등 11중 안전장치가 적용된 본 제품은 매트 내 열선이 없어 전자파가 없고 저전력 설계를 통한 낮은 소비전력이 장점이다.
10월 19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3만 원 후반대로 출시 당시 약 12만 원 중반대 대비 가격이 소폭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로나19 장기화와 갑작스러운 가을 한파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가운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제공하는 국내 콘텐츠들까지 흥행하자 TV 카테고리의 판매수와 매출도 전주 대비 각각 9%, 15% 증가했다.
특히 75인치 이상의 대형TV가 강세를 보이면서 관련 상품의 판매수는 전주 대비 42%, 매출은 34% 상승했다.
판매 순위 1위는 ‘삼성전자 KU75UA8100FXKR’이다. 이 제품은 색의 3요소인 레드, 그린, 블루를 있는 그대로 순도 높게 표현하여 실물을 보는 것처럼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역동적인 장면들을 부드럽게 이어주는 모션 LITE 기술 등이 탑재됐다.
10월 19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168만 원대로 지난 9월 말 약 173만 원대 대비 가격이 하락했다.
또 다른 인기 상품은 ‘LG전자 OLED65C1QNB’이다. 색 충실도 100% 구현을 자랑하는 본 제품은 슬림한 디자인과 빠른 응답속도는 물론 버추얼 5.1.2 입체 사운드까지 지원한다. 10월 19일 에누리 기준 최저가는 약 225만 원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