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 더 스타 조감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GS건설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송도랜드마크시티 6공구A17BL에서 공급하는 ‘송도자이 더 스타’는 지하 2층~지상 44층, 9개동, 전용면적 84~151㎡ 총 1533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 1138가구 △99㎡ 335가구 △테라스형(전용97~118㎡) 56가구 △펜트형(전용 133~151㎡) 4가구로 구성됐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GS건설에 따르면 송도자이 더 스타는 송도에서도 손에 꼽히는 조망권을 갖춘 단지로, 세대 내에서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오션뷰는 물론 잭니클라우스GC, 송도 워터프런트 호수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서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워터프론트 테라스 설계를 비롯해 펜트하우스 등이 갖춰질 예정이며,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로써 송도자이 더스타는 GS건설이 올 초 분양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A10BL)’과 함께 총 3036가구의 자이(Xi) 타운을 이루게 된다.
◆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지상 최고 29층 주거복합단지 조성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투시도.(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상품별로는 우선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상 19층~29층에 총 89실이 조성되며, 전 실이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타입별 실수는 ▲84㎡A 79실 ▲84㎡T 2실 ▲84㎡PA 3실 ▲84㎡PB 5실 등이다. 섹션오피스는 지상 5층~18층, 전용면적 37~70㎡, 총 266실이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층~4층에 전용면적 29~111㎡, 총 58실로 구성된다.
현대건설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주거형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 누구나 청약 통장 필요 없이 청약할 수 있다. 또 수도권에서 접하기 힘든 전매제한이 없는 단지로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새로운 모습으로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는 과천의 최중심에 입지해 모든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며 “자사만의 혁신적인 설계를 도입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단지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