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현대차와 UNDP는 원활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누구나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홈페이지를 개설했으며, 지난 5월 프로젝트 론칭 8개월을 맞아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도출된 3가지 솔루션을 처음 영상으로 선보였다.
이날 행사는 ‘포 투모로우’ 프로젝트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공개 토론회, 라이브 Q&A 세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현대차 김주미 브랜드경험1실장과 UNDP 조셉 디 크루즈(Jospeh D’Cruz) 특별고문은 지난 1년간의 프로젝트 성과와 추후 계획을 담은 축하 연설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또 공개 토론회는 모빌리티 관련 솔루션과 해당 솔루션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공유 모빌리티 벤자민 델 라 페냐(Benjamin de la Peña) 센터장과 UDNP 파올라 콘스탄티노(Paola Constantino) 과테말라 담당의 대담으로 진행됐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