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철 변호사(사진왼쪽)가 1%나눔클럽 22호로 가입하고 박원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장과 기념촬영.(사진제공=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이미지 확대보기이 사업은 ‘경남도민 1%, 소소하게,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를 가지고 진행하고 있다.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를 통해 모금된 후원금은 경상남도교육청을 통해 학업, 재능개발, 의료, 주거 등의 문제해결이 필요한 취약계층아동에게 지원되며 후원금 전액은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
경남지방변호사회 공익봉사단은 지난 5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호대상아동의 권익향상과 경제적 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재철 변호사는 “나눔 1%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에게 1%는 얼마 되지 않지만 1%가 모여 아이들에게는 큰 희망이 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의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