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금융권 최초 전국 55개 농·축협(대출잔액 1조원이상 조합)에서 시범 취급하게 되며, 내년 하반기부터는 전국 농·축협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대출대상은 기업신용등급 5B등급 이상인 법인 또는 개인사업자로 기업 규모 및 신용 등급에 따라 법인은 최대 10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이번 기업신용대출 도입으로 지역 내 균형 있는 자금지원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 상품을 개발해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