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사하도서관 홈페이지)
이미지 확대보기학생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간식도 즐길 수 있는 ‘도서관 탐정놀이’, 나비 메모꽂이를 만들어보는‘3D펜을 활용한 메이커 프로그램’등 도서관에서 맘껏 뛰놀며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참가 희망자는 7월 28일부터 사하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미자 사하도서관장은“도서관 운영시간이 아닌 주말 저녁 시간대 도서관 이용은 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며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여름방학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사하도서관은 발열 체크와 코로나19 증상 확인,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