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래버레이션으로 농심은 하늘색과 빨간색의 대비로 강렬한 인상을 주는 배홍동비빔면의 디자인 요소를 활용한 스마트폰 케이스와 그립톡, 에어팟 케이스, 티셔츠, 잠옷, 앞치마, 행주, 피크닉매트 등 다양한 굿즈를 선보였다.
디자인 소스는 농심이 제공하였으며, 각 상품에 맞게 디자인을 입히는 것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EARP EARP’ 가 담당했다. 판매는 편집숍 BIND 에서 단독으로 진행한다.
배홍동비빔면 굿즈는 이번주부터 BIND 의 온라인몰에서 한정판 기획세트를 중심으로 판매되며, 오는 6 월 1 일부터는 BIND 주요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농심은 BIND 와 함께 서울 파르나스몰과 고양 스타필드, 송도 트리플스트리트에 팝업스토어를 차리고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농심 관계자는 “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의 흥미를 끌기 위해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시도했다” 라며 “ 배홍동비빔면과 함께 시원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