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사진=대우건설)
이미지 확대보기대우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미래 성장 동력의 중심지로 평가받고 있는 산업단지로, 향후 개발을 통해 주거·교육·문화가 결합된 배후복합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현재 국가식품클러스터는 93개의 식품기업이 분양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높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 여러 산업단지와 가까운 직주근접 효과도 기대된다.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해 완주테크노밸리 1·2단지, 전주과학산업연구단지, 완주일반산업단지 등 전북지역 대규모 산업단지가 모두 인근에 있어 출퇴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이에 따라 다수의 산업단지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한 풍부한 주택 수요가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전북 익산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그에 걸맞은 평면 설계와 커뮤니티, 조경 시설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며 “나아가 스마트 클린 에어 시스템, 미세먼지 측정 시스템, 지진감지 경보 시스템 등의 안전특화 요소도 도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익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