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관계자는 "여의도파크원점은 위드∙포스트 코로나 시대 커피 한 잔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카페 라이트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를 반영해 델리 특화 매장으로 선보인다"며 "매장에서 매일 직접 만드는 바게트 샌드위치와 홈메이드 베이글 샌드위치를 강화한다"고 전했다.
프랑스식 클래식 바게트 샌드위치의 대표 메뉴인 '잠봉 뵈르 바게트'와 병아리콩의 건강함을 담은 '베지 후무스 바게트', 풍부한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상큼한 루꼴라, 고소한 호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두 고르곤졸라 크림치즈 베이글', '크랜베리 넛츠 크림치즈 베이글' 등을 포함해 총 6종의 메뉴가 새롭게 추가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