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원정대 모습.(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올해 5회째를 맞이한 ‘2020 산타원정대’는 코로나19로 직접 선물 전달 및 문화체험 실시가 어려웠음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많은 아이들이 수혜를 입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1억3000만원 상당의 지원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재단 전국후원회장으로 활동 중인 국민배우 최불암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현대자동차 임직원 2명 ▲국내지원사업부장 정원대 상무가 출연한 깜짝 응원 영상도 전달해 기관 아동들에게 크리스마스의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의 외부 활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6개 기관 내부에 실내 놀이터를 마련하고 놀이 물품과 크리스마스 파티 간식비를 지원하는 등 기관 아동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기도 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앞으로도 미래 성장 세대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코로나 시대에 알맞은 다양한 비대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