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과 ‘본죽&비빔밥 카페’ 가맹점 사장님들은 자발적으로 캠페인 기간 온라인을 통해 고객들이 남긴 의견을 수렴하고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등 활발하게 소통을 이어나가는 정성을 보여줬다. 그 결과 총 759개 가맹점이 1,322건의 소통 사례를 만들면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우수 참여 매장으로 선정된 본죽 하남시청점 외 23개 가맹점은 본사와 함께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등을 통해 결식 우려 어르신 1,200명에게 나눔을 실천했다. 각 가맹점 지역사회 내 어르신들에게 ‘쇠고기야채죽’과 ‘진짜 배즙’ 50인분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