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기준에 따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다. 오프라인 행사장에는 참가 기업의 발표자, 투자자 등 최소 인력만 참여하고, 그 외 유관기관 관계자, 일반참여자는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참여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창공 졸업 기업에게도 투자유치와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스타트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을 강화하고, IBK창공의 운영 모델을 다양화해 모험자본 전문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IBK창공을 통해 올해 9월까지 총 243개社를 육성하고, 투·융자 등 금융 서비스 1,571억원, 멘토링·컨설팅, IR 등 비금융 서비스 2,877회를 지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