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년원학생들이 디지털정보활용능력시험에 응시하고 있다.(사진제공=대구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이성칠 원장은 “출원 후 사회활동에 있어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특성화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며 “컴퓨터 뿐 아니라 제빵기능, 바리스타 등 직업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성취와 사회복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대구소년원은 제과제빵, 바리스타 등 2개의 직업훈련 과정과 검정고시, 한자, 컴퓨터 등 교육 및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새로운 동기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