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과 9월 17일까지 시당에서 발표한 성명·논평은 총 42건으로, 대변인단에서 수석대변인을 제외한 가장 많은 활동을 한 사람으로 김소정 대변인이 선정됐다.
김소정 대변인은 총 5건의 논평 및 성명을 발표했고,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부산시의원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한 대응 등에 공이 인정돼 시당위원장 명의의 포상을 하기로 했다.
시당 대변인단은 매달 활동이 우수한 대변인을 선정, 시당위원장 명의의 포상을 상신키로 했고, 언론에서 다루는 소재 이외에도 지역 또는 구·군의회에서 거론되는 조례나 이슈를 성명·논평에 담아내는 활동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하태경 시당위원장, 김희곤 수석대변인, 이진수 대변인, 김진영 대변인 등 총 11명의 대변인단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