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초복을 맞아 오는 15일까지 전국 점포 및 온라인몰에서 무더위에 지친 입맛을 되살리고 원기 회복을 위한 보양식품을 초특가에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육해공을 대표하는 신선 보양식품을 한데 모아 파격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초복 생닭(700g 내외, 국내산) 3마리 9900원, 두 마리 생닭(1kg*2마리)을 1만990원에 선보이며, 생닭 구매 시 시그니처 누룽지(1kg)/솥뚜껑 누룽지(800g)와 대용량 깐마늘(1kg, 봉, 국내산)과 삼계용 수삼(3입, 봉, 국내산), 오이맛고추(200g, 봉, 국내산)를 각 10% 할인 판매한다.
신한카드 결제 시 브랜드 앞다리/갈비/뒷다리는 20% 할인, 농협안심한우 국거리/불고기(100g) 3990원, 정다운 마늘 담은 훈제오리(500g, 팩, 원산지 별도표기)는 2개 구매 시 9990원이다.
또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즐길 수 있는 홈플러스 시그니처 보양 간편식 5종(전통삼계탕, 전복삼계탕, 국물 진한 녹두삼계탕, 국내산 인삼삼계탕, 소한마리탕)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할인 판매하고 시그니처 사골곰탕(500g, 국내산)은 1000원 초특가에 내놓는다.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냉면, 콩국수, 함께 곁들일 만두 간편식도 준비했다. 자연 숙성된 동치미 육수의 깊고 시원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동치미 물냉면(1940g, 4인분, 6990원)과 걸쭉하고 진한 국물이 일품인 시그니처 파주 장단 콩국수(880g, 6990원)는 2개 구매 시 10% 할인해주고,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시그니처 만두 3종(고기교자/김치교자/물만두, 1kg)은 각 599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