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영천 깐마늘(4월), 무안 햇양파(5월)에 이어 전남 보성과 무안 지역에서 생산된 햇감자(5kg)를 모바일앱(세븐앱) 농산물 전용 코너인 ‘세븐팜’에서 이달 말까지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이번에 선보인 전남지역 ‘햇감자’는 일반 가정에서 각종 요리시 가장 선호하는 왕특 사이즈(테니스공 크기)로 170g 이상 상품만 선별해 구성했다. 판매가격은 10,800원(1Box)으로 일반 시중가 대비 20% 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햇감자 출시를 기념해 엘페이(L-Pay)로 구매시 정상가보다 54% 할인된 단돈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1천개 선착순). 할인된 금액은 익월 엘포인트로 페이백되며, 인당 최대 3박스까지 구매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