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 피아니스트 최형록을 시작으로, 2회 오보이스트 고관수, 3회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4회 첼리스트 박유신, 5회 피아니스트 임주희, 6회 첼리스트 이정란, 7회 피아니스트 이택기, 8회 현악사중주단 아벨콰르텟 등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K클래식 연주자들이 두 달 동안 함께 했다.
네이버 V-LIVE를 통해 진행된 이 콘서트는 채팅창을 이용해 연주자와 관객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는 점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8주간 진행하는 동안, 공연 실황이 네이버 메인에 노출돼 더 많은 관객과 함께 하고, 연주자의 SNS 계정을 공개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