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은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2020년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배우 김주헌을 모델로 한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0년 신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신신파스 아렉스의 핵심 특징인 냉과 온, 두 번의 찜질 기능을 하나에 담아낸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온도의 차이가 효과의 차이’라는 메시지를 내세웠다. 특히 열화상 촬영을 통해 신체에 작용하는 냉찜질과 온찜질 효과를 시각화 한 점이 돋보인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신신제약의 파스 제조 노하우를 집약한 대표 브랜드로, 처음에는 냉감 작용으로 붓기를 빼주고 차츰 온감 작용으로 혈액순환을 도와 통증을 완화하여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유기용매 대신 천연고무 연합 방식으로 제작되어 친환경적일 뿐만 아니라 우수한 피부 안전성과 함께 양방향 신축성 원단을 사용해 밀착성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광고 속 배우 김주헌은 실력파 연극배우 출신답게 안정적이고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아렉스의 특징을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김주헌이 이번 광고에 참여하게 된 계기도 오랫동안 연기 활동을 하며 근육통을 앓는 일이 많아 실제로 신신파스 아렉스를 애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배우 김주헌은 올해 초 ‘낭만닥터 김사부 2’에서 실력과 카리스마를 겸비한 외과전문의 박민국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오는 6월 배우 김수현의 복귀작인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도 출연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