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아쿠아호.(사진제공=여수해수청)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항로 단절기간을 최소화하고자 한국선급의 협조를 받아 ‘줄리아아쿠아호’의 선박검사를 신속히 진행하고, 선박관리평가 등을 사전에 준비해 중단된 지 7일 만에 절차를 마치고 운항을 재개하게 됐다.
여수해수청 관계자는 “여객선 운항 중단으로 주민들께 불편을 끼쳐드려 송구스럽고, 빠른 운항 재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관계자께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선사,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항로의 안정적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