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은 2019년에 바이러스 불러틴이 실시한 ‘VB100’ 모든 PC 보안제품 인증 테스트(2,4,6,8,10,12월)에서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첫 테스트에서도 글로벌 선두권 성적으로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추가 테스트가 기존 ‘RAP테스트’에서 더욱 실 환경에 가까운 ‘다양성 테스트’로 바뀐 이후, 안랩은 2018년 12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총 8회의 다양성 테스트에서 줄곧 진단율 100%를 기록하고 있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안랩 V3는 VB100뿐만 아니라 AV-TEST 등 다양한 글로벌 인증 테스트에 참여해 글로벌 선두 수준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