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롱스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업계와 사회 전반의 분위기 속에서도 100호점 개점을 이루어 냈다. 직영점 오픈은 난관을 뚫고 회복될 경제를 기대하고 준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또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브랜드로서 전국의 가맹점주들에게 신뢰와 안정감을 전달하여 함께 상생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명했다고 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호평점에서는 테이크아웃 고객들에게 수제맥주를 포함하여 피자 등 전 메뉴 20%의 할인 혜택을 주는 등 ‘언택트(Untact)’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