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숙 홍보주무관.(사진제공=부산수영구선거관리위원회)
이미지 확대보기길어지는 바이러스 확산 기간으로 집에서 자가 격리하는 시간 또한 늘어남으로 이에 우울감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각종 언론에서는 정치권에 대한 실망과 늦장대처를 비판하는 기사들과 잘 대처했지만 현실적으로 막을 수 없었다는 기사들, 그리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온갖 가짜뉴스들로 국민들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다.
특히 구독자와의 피드백이 빠른 온라인 언론기사들의 댓글에는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반드시 투표를 하여 민의를 반영하자는 의견이 많이 보인다.
이번 총선에서는 국민들이 정당과 후보자의 정책과 공약을 보고 올바른 투표를 하는 정책선거가 되었으면 한다.
정책 또한 일회성이 아닌 거시적인 안목으로 국민을 위한 장기적이고 효과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들이 당과 사람을 보고 뽑는 선거가 아닌 공약위주의 정책선거를 철저하게 실시하여 국민안전과 생명을 담보로 하는 중요한 보건정책 등을 중점으로 나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여 안전한 나라를 만들어주었으면 한다.
요즘처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정부와 정치권, 국민들이 현명하게 대처하여 코로나19 사태를 잘 극복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힘내자 대한민국!
-부산수영구선관위 손혜숙 홍보주무관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